공동 예배서는 1993년에 마지막으로 개정되었다
폴 시백Paul Seebeck |장로교 뉴스 서비스
루이빌 – 수요일, 장로교 센터 예배실에서 한 세대에 한 번씩 행해지는 행사로 미국장로교 공동예배서의 개정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2018년 개정판으로 이중언어 예배에 참여하면서 2018 BCW 공동 편집자인David Gambrell은 “어떤 언어로든 여러분의 마음을 표현”하여 예배하도록 격려했다.
감브렐은 마가복음 2장 23~28절 설교에서 기독교 예배의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임을 상기시켰다.
“그러나 사람들이 배고플 때, 예배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라고 그는 물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하고 있습니까?
- 인종차별로 공포 속에 살고 있을 때에
- 아이들은 부모와 헤어져 있을 때에
-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안전하지 않을 때에
- 부유층이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할 때에
- 국가가 전쟁을 준비하고 있을 때에
감브렐Gambrell은 이레네우스Irenaeus와 같은 초대교회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영광은 온전히 살아있는 인간에 있음을 믿었기에 예전은 인간의 존엄성을 지지해야 하고 예배는 인간의 번영을 증진시켜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입니다.”
갬브렐이 봉독한 복음서에서는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곡식을 주워서 먹었기에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예수님께서는 다윗과 그 친구들이 굶주릴 때 한 일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우리가 교회 밖의 노숙자들을 먹이기 위해 성만찬 식탁에서 빵을 가져오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Gambrell은 공동예배서를 사용한 이중언어 예배모범 행사의 목적에 관해 다시 말했다.
“그러나 우리가 오늘 이 책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중요한 점을 놓치게 됩니다.
“장로교 예배는 이 책을 위하여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장로교 예배를 드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
“장로교 예배를 위한 것만이 아니라
“세상을 섬기는 교회를 위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 책을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 책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사용하시길 기도합니다
“세상에 치유를 가져오고, 우리 이웃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정의와 화해를 추구하고, 정의와 평화를 증진하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선포하고 굶주린 사람들과 빵을 나누며
“그러면 우리는 성령의 기쁨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안식일의 휴식과 일요일의 기쁨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아멘. “
Gambrell과 합류하여 작업한 BCW 편집팀의 다른 구성원들은 다음과 같다: 공동 편집자로서 전 콜럼비아 신학대학원 부교수, 현 예배의 부름—예전, 음악, 설교, 및 예술 편집자인 Kimberly Braken Long; 장로교 세계선교부의 선교 참여 고문 및 전 장로교 음악인 협의회 사무장인 Bill McConnell; 그리고 장로교 출판사(PPC)의 편집장인 David Maxwel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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