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미국을 방문할 중앙 아메리카의 평화 조정자

과테말라 출신의 델리아 레알^{Delia Leal}은 여성 능력 강화, 소득 불평등에 집중한다

스콧 오닐^{Scott O’Neill} | 장로교 뉴스 서비스

Delia Leal. (Photo provided)

루이빌—델리아 레알^{Delia Leal} 목사는 중앙 아메리카 목회 연구센터(CEDEPCA)와 멕시코 및 중앙 아메리카 여성부 프로그램의 지역 코디네이터이다. 현재 침례교 목회자인 레알^Leal은 장로교 평화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2017년 국제 평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 가을에 미국 회중 및 기관들과 대화할 것이다. 2009년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그녀는 국제 평화 조정자로서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9월과 10월 4주간의 방문기간 동안 과테말라에 있는 두 개의 선교 파트너 중 하나인 CEDEPCA를 통해 중앙 아메리카 지역에서 장로교회가 지원하고 수행하는 일에 관해 이야기 할 것이다.

“과테말라의 CEDEPCA와 미국장로교회 덕분에 우리는 절망에 빠진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희망과 정의를 회복하도록 돕고 있습니다”라고 레알은 말했다. “중미 지역에 대한 미국장로교회의 지원은 풍성한 삶과 정의의 세상을 세우는 삶의 상징입니다.”

과테말라는 북쪽과 서쪽으로는 멕시코, 동쪽으로 벨리즈, 온두라스, 그리고 카리브해와 접해 있으며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이 지역의 풍부한 역사는 기원전 1,2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고대 마야 문명을 포함한다.

그러나 최근 이 나라의 유산에는 게릴라 파벌과 정부 간의 36년간 내부 무력 충돌이 포함되어 있다. 레알에 따르면, 과테말라는 중미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다국적 기업들이 바이오 연료 생산 및 귀금속 추출을 위한 원재료를 수확하는 내부 부패와 착취의 대상이 된다.

“우리는 사람들이 생태계의 권리를 위해 비폭력적으로 싸울 것을 계속 격려하고 있지만, 그것은 힘들고 위험한 일입니다”라고 레알은 말했다. “우리는 수력 발전소, 송유관, 및 식용유를 위한 아프리카 야자나무 심기와 같은 메가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대화의 공간을 끊임없이 찾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공동체에 대한 파급 효과에 대한 고려가 거의 없으며 부유층이 더욱 부유하게 되고 대다수가 더욱 빈곤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도전은이 현실을 바꾸기 위한 창조적인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과테말라 여성 성직자가 되는 것은 어려운 문제를 야기한다. 레알은 종종 그녀의 동료 가운데 유일한 여성 목사이며, 근본주의 이데올로기 구조와 고정 관념을 무너뜨리는 것은 그녀가 일상적으로 다루는 일이다. 그녀는 남성 종교 지도자들을 설득하여 여성이 양성 평등과 평등을 추구하고 페미니즘 신학과 목회적 행동을 결합함으로써 억압되거나 종속되지 않고 신앙을 기뻐하도록 한다.

“시민 단체는 중요합니다.”라고 레알은 말했다. “여성들이 지방위원회에 참여하도록 권한을 부여하고 권한을 부여 받음으로써 우리는 여성의 권리를 더욱 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알은 다양한 기독교 전통과 공동체의 여성과 남성에게 교육, 동행, 및 안전한 성찰의 공간을 조성하는 교육 비영리 단체인 CEDEPCA와의 관계를 통해 그녀의 삶과 그녀의 신학 접근 방식을 변화 시켰다.

“원래 배경은 근본주의 신학 연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25년 전에 CEDEPCA에서 일하기 시작했을 때, 그것은 저의 관점을 자유로운 신앙의 하나로 바꿔 놓았습니다.”라고 레알은 말했다. “저는 또한 회중을 인도하기 시작했으며 저의 목회 활동은 내면에서 내외로 봉사하는 지역 사회로 바뀌었습니다.”

“과테말라의 도전은 절망에서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국가는 슬픈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정부는 법률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아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를 위한 정의와 평화의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미국장로교회가 제공하는 업무와 지원에 대해 격려와 열의를 갖고 지역에서 무엇을 하는지 목격하기를 바랍니다. 미국장로교회는 기독교 신앙이 천국의 내세에 있을 뿐 아니라 지금 여기 있는 사람들에게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레알은 올 가을에 교회와 기관을 방문할 15명의 평화중재자 중 한 사람이다. 평화 프로그램의 담당자인 칼 호튼^{Carl Horton}에 따르면, 올해 일정은 몇 개 밖에 남지 않았다. 2017년 국제 평화 유지 프로그램을 개최하기 위해 신청하려면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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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평화 프로그램은 평화 및 세계 증인 헌금의 선물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