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상 회담 결과 환영

에큐메니칼 파트너들은 화해와 통일 회담을 칭찬한다

세계교회 협의회 제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사무총장인 이홍정Lee Hong-Jung목사는 2017년 12월 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촛불 집회에 참석하다. 사진: Paul Jeffrey/WCC

제네바—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4월 27일 판문점 선언으로 한반도의 평화 번영과 통일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북한과 한국의 지도자들은 비무장 지대 정상 회담에서 한국 전쟁의 공식적인 종식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하면서 역사적인 합의에 서명했다.

NCCK는 선언 및 정상 회담에 대한 강한 지지와 존중을 표명했다.

“분리로 인한 부조리와 고통을 인식하며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NCCK는 중단하지 않고 기도하면서 한국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일했습니다. 우리는 휴전 협약이 올해 말까지 평화 협정으로 대체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한반도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를 구축하기로 하는 합의를 강력히 지지합니다.”

NCCK는 또한 비무장 지대를 “평화 지대”로 전환시키고 서해의 평화 지대를 설립하기 위한 협정을 강력히 지지한다.

“우리는 또한 모든 적대적인 군사 행동을 중단하겠다는 약속을 지지합니다. 우리는 공동 연락 사무소를 만들고 이산 가족 상봉 행사를 재개하기로 한 결정에서 보았듯이 통일 과정에 민간인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협약을 강력히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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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WCC press release, 27 April 2019

WCC Statement on Korean Peninsula, 27 April 2018

WCC Statement on Korean Peninsula, 19 April 2018

WCC member churches in the Republic of Korea

NCCK Statment on Korean Peninsula, 27 April 2018

The full text of the joint declaration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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